‘사랑을 느낄만한 나이에 나는 치아’라는 뜻이며
세번째 나는 어금니라 하여 ‘제3대 구치’라고도 합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생기거나 맹출 되며
대부분 좌우 위아래에 하나씩 4개가 있으나 나오는 개수는
사람마다 다르며 하나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옆 어금니의 뿌리를 손상 시키는 경우
치아 전체 배열에 영향을 주어 치열이 뒤틀린 경우
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긴 경우
잇몸 턱뼈에 인접하여 매복해 있는 사랑니의 경우
안전 시술을 위해 구강검진과 함께
전신 병력 확인
3D-CT를 통해 턱뼈와 치아, 신경을
고려한 정밀 진담과 상담 진행
구강 악안면외과를 전공한
의료진이 마취 후 사랑니 발치
발치 부위를 소독하여 감염 등의
위험으로부터 예방조치
사랑니 발치 후 ‘거즈’를 물려 드리게 되는데 2시간 이상 꼭 물고 계시는 게 출혈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침이나 피는 뱉지 마시고 꼭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운동이나 ‘수영’같은 상처를 오염시킬 수 있는 운동은 자제해 주세요.
너무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부위에 혀로 자극하지 않도록 합니다.
2~3주는 염증 예방을 위해 금주,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